아침 식사를 하고 운동하면 하루 동안 소화가 잘 되고 신진대사가 촉진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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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배스대 연구팀이 12명의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아침 운동 전 식사를 하는 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봤다. 
참가자들은 아침에 우유로 만든 죽을 먹고 60분간 사이클을 탔다. 그 결과, 아침 식사를 먹지 않고 운동할 때보다 탄수화물이 연소되는 속도가 빨랐고, 점심·저녁 식사 후에도 소화가 더 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빈 속에 아침 운동을 하는 것보다 간단히 배를 채운 후 아침 운동을 하는 게 하루 동안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든 것이다. 연구팀은 "아침 식사를 한 후 운동하는 게 추후 음식을 먹을 때 몸에서 필요한 영양분을 신속하게 저장하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대사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며 "빈 속에 운동하기 보다는 가벼운 음식을 먹은 후 운동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제공:Health Chosun





휴가전 금융 꿀팁!




1. 환전 주거래은행이나 인터넷‧모바일 앱에서 수수료 조건 확인하세요



1. 환전수수료, 주거래은행 또는 인터넷 모바일 앱에서 확인

- 환전수수료는 은행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우선 혜택이 높을 수 있는 주거래은행의 조건을 확인해 보세요
- 또한 인터넷뱅킹·모바일 앱을 통해 환전을 신청할 경우 집에서 가까운 영업점 또는 공항 등에서 외화를 수령할 수 있고, 주요 통화(미 달러 유로 엔)의 경우 환전수수료를 최대 90%까지 할인받을 수도 있습니다





2. 이중환전(국내 : 달러 → 국외 : 현지통화)을 통해 수수료 절약

- 동남아시아 국가 등의 통화는 국내에서 현지통화로 환전하는 것보다 미 달러화로 환전한 후 현지 도착 후에 다시 현지 통화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 미 달러는 국내 공급량이 많아 환전수수료율이 2% 미만이지만, 동남아 국가 등의 통화는 유통물량이 적어 4~12%*로 높은 수준이며, 환전시 할인율(우대율) 역시 미 달러화가 높기 때문입니다.

* 방글라데시 4%, 태국․말레이시아 5%, 인도네시아 7%, 대만·필리핀 9%, 베트남 11.8% 등(’18.6.30. KEB하나은행 외환포털의 ‘고객 매수 환전수수료율’ 기준)



3.외국동전의 높은 환전비용과 환전가능 점포 여부를 미리 확인

- 여행 후 남은 외국동전을 환전할 경우 각 영업점 상황에 따라 어려울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2. 여행자보험



1.「파인」의 ‘보험다모아’에서 여행자보험상품 한눈에 비교 가능

- 여행자보험은 파인 내 ‘보험다모아’ 코너에서 상품별 비교를 할 수 있고, 손해보험회사 인터넷 홈페이지(콜센터 포함)·보험대리점 및 공항내 보험사 창구에서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2.보험 가입시 청약서에 사실대로 기재

- 보험 가입시 청약서에 여행목적 등을 사실대로 기재하여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보험금 지급이 거절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여야 합니다.



3.해외여행자보험으로 신체상해, 도난사고 등 보상 가능

- 해외여행자보험 보장범위에 따라 여행중 발생한 신체상해, 질병치료는 물론 휴대품 도난, 배상책임 손해까지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4.현지사고·병원치료시 관련 진단서 등 증빙서류를 꼭 챙기세요

- 상해사고 등으로 현지 병원 통원치료 등을 했을 경우 귀국후 보험금 청구를 위하여 진단서, 영수증, 처방전 등 증빙서류를 챙기세요.
- 사고 발생시 아래와 같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관련서류를 구비해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해야 합니다




3. 카드
해외 결제시 ‘원화결제 차단서비스’를 미리 신청하세요



1.카드 결제시 현지통화(달러, 유로 등)로 결제하는 것이 유리

-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현지통화가 아닌 원화로 물품대금을 결제하는 DCC*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원화결제 수수료(약 3∼8%)가 추가됩니다. 따라서, 해외에서 카드 결제할 때는 현지통화로 결제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2.해외에서 원화결제가 차단되는 서비스를 미리 신청

- ’18.7.4.(수)부터 해외 원화결제를 원하지 않는 소비자는 각 카드사의 홈페이지, 콜센터, 모바일 앱 등 편리한 방법으로 ‘DCC 사전 차단 서비스’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3.해외현지 호텔․항공사 결제시 DCC 설정 여부를 확인하세요

- 한국에서 해외 호텔 예약사이트 또는 항공사 홈페이지 등에 접속하여 대금결제시 DCC가 자동으로 설정된 곳도 있으므로 자동 설정여부를 그 업체에 확인하고 결제해야 나중에 추가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 만약 결제 후 신용카드 영수증에 현지통화 금액 외에 원화(KRW) 금액이 표시되어 있다면 DCC가 적용된 것이니 취소하고 현지 통화로 다시 결제해줄 것을 그 업체에 요청할 필요가 있습니다.




4.부정사용 발생시 카드사에 보상 신청

- 여행중 신용카드를 분실한 경우 카드회사에 즉시 신고*하여야 합니다. 카드 분실·도난 신고 접수 시점으로부터 60일전 이후에 발생한 부정 사용금액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카드사에 보상책임이 있습니다.

* 여러 장의 신용카드를 분실해도 카드사 한 곳에만 전화하면 일괄신고처리 가능

- 다만,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비밀번호를 누설했거나 카드 등을 양도 또는 담보의 목적으로 제공한 경우에는 카드 이용자가 책임을 부담할 수 있는 만큼 주의하여야 합니다.



5.‘출입국정보 활용 동의 서비스’를 통해 부정사용 예방

- 여행 중 본인도 모르게 카드가 위·변조 되어 귀국 후 부정사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국내에 있을 경우 해외에서의 카드 승인을 거절하는 서비스(출입국정보활용동의 서비스*)를 이용시 부정사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자동차보험

자동차보험 각종 특약은 여행 출발 전일까지 가입하세요
※ 자동차보험은 가입일 24시(자정)부터 보험회사의 보상책임이 시작되므로 아래 특약은 출발 전일까지(24시) 가입해야 보상받을 수 있음을 유의하세요


1.다른 사람과 교대로 운전 시 필요한 자동차보험 특약 이용

- 다른 사람과 교대로 운전할 경우, 사고시 자동차보험을 통해 보상받기 위해서는 상황에 따라 아래의 특약을 이용해야 합니다.
◦ (단기(임시) 운전자 확대 특약) 친구, 직장동료 등 다른 사람이 내 차를 운전하던 중 발생한 사고의 손해를 내 자동차보험으로 보상
◦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 특약) 내가 친구, 직장동료 등 다른 사람의 차를 운전하던 중 발생한 사고의 손해를 내 자동차보험으로 보상

- 다만, 보험회사에 따라 ‘단기(임시) 운전자’ 및 ‘다른 자동차’ 범위 제한 등 특약 운영상 세부내용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특약 가입 전 상담을 통해 가입조건 및 보상내용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2.렌터카 이용시 비용 절감을 위한 ‘렌터카 손해담보 특약’ 이용

- 렌터카 이용 계획이 있는 경우 ‘렌터카 손해담보 특약’에 가입하면 렌터카 업체의 ‘차량손해면책 서비스’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렌터카 수리비 등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다만, 보험회사에 따라 특약 명칭과 가입조건, 보장범위에 차이가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보험회사에서 안내 받으시기 바랍니다.



3.차량고장 대비 ‘긴급출동서비스 특약’ 활용

- 배터리 방전이나 타이어 펑크 등 예상치 못한 차량 고장에 대비하여 ‘긴급출동서비스 특약’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4.사고 발생시 ‘교통사고 처리요령’ 에 따라 대처

- 차량사고 발생시 원활한 사고처리 및 보상을 위해 경찰서에 신고 등 ‘교통사고 처리요령’에 따라 대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저:금감원


자동차 보험 사기를 대처하는 방법!


(사기유형) 


보험사기범들은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한 후, 상대방이 당황한 상태에서 합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이 있음으로

교통사고를 당한 경우, 보험 사기의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함.

가해자로 몰릴 경우 민형사상의 합의 외에 범칙금 및 보험료 합증 등의 불이익이 부과될 수 있음.



(보험 사기 유형)


좁은 골목길에서 서행하는 차량의 사이드미러 등에 손목․발목 등 신체 일부를 고의로 접촉한 후, 사고현장에서 직접 합의금(현금)을 요구 


다수인이 탑승한 차량으로 진로변경, 안전거리 미확보 차량 등에 대해 접촉사고를 유발하고 고액의 합의금과 장기 입원금 청구 


고가의 외제차나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후진차량이나 신호위반 차량 등에 접촉 사고를 유발하여 고액의 미수선수리비 청구





(대처방안)


1. 경찰서와 보험회사에 도움을 요청


◦ 경찰서 신고로 뺑소니 우려와 손목치기 등의 보험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고, 보험사 사고접수를 통해 신속하고 합리적인 사고처리가 가능합니다.
☞ 보험사에 사고접수를 하더라도 향후 지급보험금 및 할증보험료 규모 등을 감안하여 최종 보험처리 여부를 선택할 수 있음





2.합의는 시간을 갖고 신중 하게 생각하기


◦ 합의는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현장에서 고액의 현금을 요구하는 경우 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장에서는 인명구호와 사고처리에 집중하고, 합의는 주위의 지인이나 보험회사 또는 변호사 등으로 부터 충분히 의견을 들어본 후 하면 됩니다.





3.증거자료와 목격자를 확보


◦ 현장에 대한 사진촬영*과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고 목격자가 있는 경우 연락처를 확보하여 향후 분쟁에 대비하는게 좋습니다.

     
* 사고현장과 충돌부위에 대한 증거 보존 등을 위해 다양한 각도 ·거리에서 촬영하고, 필요시 현장 주변의 CCTV 설치여부를 확인하여 영상 자료를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

◦ 탑승자가 있는 경우 탑승자를 확인하여 향후 탑승자를 추가하거나 바꿔서 피해규모를 확대하는 보험사기 피해를 예방하세요.

※ 보험사기로 인한 보험금 누수는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져 결국 보험 가입자에게 그 피해로 돌아오게 됨. 보험사기로 의심되는 사례 발생시 보험사기신고센터에 적극 신고해 주시기를 당부드림


출저:금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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